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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똥깡의 Memobook.me 와 동시에 발행 되었습니다.


아마존(amazon.com)과 라쿠텐 (rakuten.co.jp) 은 일본에서 대표적인 인터넷쇼핑 사이트입니다.
프레젠테이션했던 두 회사의 차이점을 블로그에 정리해 보려 합니다.





아마존과 라쿠텐의 비지니스 모델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아마존의 비지니스 모델
 연도 1995
 1996 2002
 2006 2007
비지니스
모델
amazon.com
amazon associates
amazon webservices
amazon webstore
amazon kindle

종합 유통서비스
온라인 마케팅
클라우드 서비스
마켓 플레이스
(오픈 마켓)
e-book 서비스
경쟁 회사
Walmart, eBay

Google, IBM, Microsoft
eBay, Google
Barnes&Noble, Apple, Sony

1995년 ; 서적, 음반, 비디오 판매로 시작하여 일반상품의 판매로 확대
1996년 ; 웹사이트에 광고를 싣고, 광고를 클릭하여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 일정 수익을 돌려주는 마케팅 서비스 시작
2002년 ; 아마존의 서버와 스토리지를 이용한 클라우드 서비스 개시
2006년 ; 아마존의 플렛폼에 점포를 개설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오픈마켓 서비스를 시작
            판매 사이트 개설, 결제, 배송, 재고 관리, 고객 지원 등 모든 것에 대한 지원을 아마존이 해줌
            판매 사이트를 개설한 사람은 주문을 받고 아마존 물류센터로 물건을 보내기만 하면 됨...
2007년 ; 아마존 킨들로 e-book서비스를 시작


라쿠텐의 비지니스 모델
 연도 1997
2001
2002
2003
2004
 2005 2009
비지니스 모델
라쿠텐 시장
포털 infoseek
라쿠텐 트레블
라쿠텐 증권
프로야구단,
라쿠텐 크레딧
라쿠텐KC
edy
  마켓 플레이스
(오픈 마켓)
포털사이트
여행 상품
온라인 증권
스포츠,
크레딧 카드
크레딧 카드
전자 머니

1997년 ; 라쿠텐 시장 이란 이름으로
2001년 ; 포털 사이트 [infoseek]의 서비스 개시
            ㄱ. 인터넷의 시작인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으로 라쿠텐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임
            ㄴ. 인터넷 미디어를 활용한 각종 서비스가 가능해짐
2002년 ; [라쿠텐 트레블]의 운영을 시작하여, 일본 국내, 해외여행 서비스를 제공
            후에 경쟁기업인 [여행의 창구] 사이트를 인수하여 통합
2003년 ; [DLJ다이렉트 SFG증권]을 인수하여, 금융분야의 비지니스로 확대
            금융사업을 함으로서 인터넷쇼핑몰의 사업기반의 강화와 확충을 도모
2004년 ; 프로야구 구단 [동북 라쿠텐 골드 이글스]를 운영
            프로야구에 참가하겠다는 기사가 나간 후 라쿠텐 쇼핑몰의 접속수가 증가 -> 매출증대로 이어짐
            나이가 어리거나 많으신 분들은 잘 모를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인 [라쿠텐]이라는 이름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됨

            [주식회사 아오조라카드(파란하늘 카드)]를 인수하여 신용카드 사업으로 사업확장
            라쿠텐의 인지도 상승과 쇼핑몰과의 연계 비지니스가 가능해짐
2005년 ; [국내신판 주식회사]를 인수하여 신용카드 사업에 통합.
            라쿠텐 신용카드를 발급, 일상생활의 소비금액에 따라 [라쿠텐 포인트]를 제공, 라쿠텐 사이트에서 사용가능하게 함
            라쿠텐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해야 포인트가 쌓인다는 발상을 깸으로서 일상생활과 라쿠텐을 연결시킴.
2009년 ; 전자머니 [edy]를 인수
            라쿠텐의 이용성과 편리성을 업그레이드
2010년 ; 해외진출 선언과 전직원의 영어사용 발표
            영어 못하는 임직원은 2년안에 자르겠다고 공표

            중국의 최대 포탈사이트 [바이두]와 공동 출자로 중국진출
            말레이시아, 태국, 타이완, 인도, 영국 등에 진출 및 진출 예정


이처럼 같은 전자상거래 쇼핑몰 사이트지만 각각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이 조금 다른 것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아마존은 EC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IT서비스로 방향을 잡아가고
라쿠텐은 EC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금융 서비스로 일상 생활과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손가락좀 부탁드립니다... 구걸구걸....↓↓

:
Posted by Jay_Kim
2011. 2. 24. 16:27

ANDROID의 가능성과 기대 전자기기 이야기기2011. 2. 24. 16:27

이 포스팅은 똥깡의 Memobook.me 와 동시에 발행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OS 플렛폼에는 크게 애플의 iOS와 구글의 Android로 볼 수 있다..
물론 MS의 Windows Mobile과 노키아의 Symbian도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모바일은 점유율이 저저하고
노키아의 심비안은 자신의 점유율을 안드로이드에게 내어주고 있는 상황이니 과감히 제외해버렸다..
게다가 노키아는 심비안을 놔두고 윈도우모바일을 차기 플렛폼으로 결정했으니!!



우선 손가락 구걸을....ㄷㄷㄷ



저는 아이폰3gs를 사용중입니다.
올해 여름이되면 사용한지 정확히 2년이 되는데 참 잘만든 기기이고 참 매력적인 기기입니다
메뉴얼을 읽어보지 않아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UX를 기반으로 한 UI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에게 뭘 어떻게 만져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애플 특유의 폐쇠성
최소한의 버튼으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조작을 멀티터치라는 것으로 완벽히 커버
수천 수만가지 유무료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하는 앱스토어
게다가 미려한 디자인

그에비해 개발용으로 만져본게 전부인 안드로이드는
개발사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UI와 어디 숨어있는지 모를 복잡한 메뉴
복잡한 메뉴를 커버하기 위한 바탕화면 위젯기능
상대적으로 많은 버튼과 왠지 굼뜨는 듯한 터치반응
애플에 비해 빈약한 앱스토어


이렇게 상대적으로 밀리는 안드로이드에 왜 가능성, 기대 라는 표현을 하는 이유는
간단히 결론만 말하자면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다소 김빠지는 결론일지는 모르겠지만, 돈을 주고도 못구하는 iOS와 돈을 줘야하는 윈도우 모바일과는 달리
무료이고 오픈소스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말은 즉,
애플이 아니면 제공할 수 없는 iSO는 같은 플렛폼을 사용하는 mac, iPod, iPhone, iPad 등의
애플 제품들 끼리 호환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윈도우 모바일은 아직 얼마나 완성도 있는 제품이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강한 임팩트와 완성도로 우선 시장 점유율을 높이지 않으면 라이센스를 지불하면서 제품을 만들 회사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 태블릿에 국한되지 않는 점입니다.
실제로도 여러 기기에 안드로이드가 탑제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탑제된 세탁기

안드로이드가 탑제된 전화기

안드로이드가 탑제된 전자렌지

안드로이드가 탑제된 자전거 주행계


위와 같이 안드로이드를 탑제한 제품들은 무료인 오픈소스의 장점을 이용하여 점점 더 확대 될 것이고,
이러한 안드로이드 베이스의 제품들이 서로 싱크하여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면 더욱 어마어마한 일들이 가능해 질 겁니다.
결국엔 피쳐폰에 안드로이드가 기본이 될 수 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안드로이드가 iOS보다 뛰어나다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현재까지로는 안드로이드와 iOS의 방향이 겹쳐진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이 나오고 나서 아이폰과 피쳐폰, 더블폰의 사용자가 늘어난 것 처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과 같이 더블 스마트가 늘어날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Posted by Jay_Kim
2011. 2. 6. 23:31

Final Fantasy 7을 아시나요? 사는(Live) 이야기2011. 2. 6. 23:31

1998년 정도로 기억 합니다.
워낙에 겜을 좋아했었기에..큰맘 먹고 플레이스테이션을 지르고 처음 접했던 게임이 Final Fantasy 7 이었습니다.
게임에 스케일, 스토리 그리고 음악에 빠져 아주 재대로 훼인 생활을 했었죠...

47시간 non-stop 플레이를 하기도 했고...
게임 완료시간 단축을 위한 도전 끝에 17시간이라는 기록을 새우기도 했습니다...
이래저래....20번 이상은 플레이 했던 게임인듯 하네요....
2006년도에 기회가 되어 다시 플레이 했었는데....역시 감동은 여전하더군요...

<Soundtrack 1>

처음 게임 시작할때...혹은 게임오버될때 플레이 되었던 음악입니다.
저도 모르게 겜하다 잠들어서..다음날 아침에 눈을 뜨면 이 음악이 플레이되고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SoundTrack 2>

게임 스토리상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 공장(?) 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약간은 미로와 같은 공간을 탐험할때 플레이 되던 음악입니다...
듣기만 해도 어디서 튀 나올지 모르는 몹땜시..
가슴이 조마조마 했던 기억이 ;;;;;

<SoundTrack 3>

주인공 클라우두가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할때 깔렸던 트랙입니다.

<Soundtrack 4>

일반적으로 어딘가에서 도망쳐야 하거나 시간제한이 있는 미션을 진행할때 플레이되던 트랙.....
시간제한이 있어...마음은 급한데...중간에 몹이라도 만난다 하면.....완전 도리도리 입니다.

<Soundtrack 5>

여기서는 한번 환호를 해줘야 합니다. ㅎㅎㅎ
몹과 마주쳐 대전을 할때 나오는 트렉입니다. 이때 파판의 대전방식은 나름 획기적이었습니다.
Summon 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고...3명의 케릭이 번갈아 가며 공격하는 방식이었죠.
에리얼 인가요...
꽃집 아가씨를 개인적으로 싫어했는데...게임 스토리상 꼭 그 케릭을 포함하여 게임을 진행해야 할 때가 있었습니다.
평소에 플레이 하지 않던 케릭이라..공격력이나 체력에서 많이 약했던 친구인데...ㅎㅎ 항상 죽었던 기억이 나네요.
2분 50초에 돌려보시면..대전 승리 음악이 나옵니다. >.<

이 밖에도 주옥과 같은 트랙이 많으나....포스트가 너무 길어지는 관계상...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조만간 시간을 내어 다시한번 이어 올리도록 하죠.
파판7 영문판을 다시 다운받고 싶은데....쉽지가 않네요...
구입을 하려해도 영문판은 가격이 ㅎㄷㄷ 이구요...포스팅을 하다보니 오늘따라 파판7이 그립습니다 ^^ !!

위의 모든 트랙은 http://www.youtube.com/user/cuterodent 에서 빌려왔습니다 ^^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 31. 15:22

2011년의 새로운 모바일 기기들 IT 이야기2011. 1. 31. 15:22

이 포스팅은 똥깡의 Memobook.me 와 동시에 발행 된 글입니다.



2011년은 모바일기기의 새로운 격전지가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 뉴스에서는 올해 태블릿 110대 '출격 대기' 라는 기사가 이미 나오기도 했지요...
그렇다면 110가지 태블릿 중에 어떤것을 우선 봐야할지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적어보겠습니다.

아직 발매되지 않은 제품의 루머를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 iPhone5
Apple iPhone시리즈의 5번째 모델로서 많은 이슈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발매 예상일 : 2011년 6월 7일 WWDC에서 발표 할 것 같습니다


  • iPad2
Apple iPad시리즈의 2번째 모델로 인터넷에 목업이 떠 돌았습니다.
인터넷에 떠 돌았던 아이폰4의 목업과 실제 제품의 디자인이 같았으므로 전체적으로 같은 디자인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발매 예상일 : 2011년 2월 ~ 4월에 발매한다는 루머만 있습니다.
01234



  • Galaxy Tab2
Samsung Galaxy Tab의 2번째 모델!

개인적으로 삼성이 만들어서가 아닌 안드로이드로서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안드로이드 허니콤
안드로이드 + PlayStation 의 서비스인 [PlayStation Suite]...
대한민국에서는 게임의 심의심사 등의 이유로 활성화가 늦어지겠지만 어마어마한 빅뉴스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psp가 사라질지도??
발매 예상일 : 2011년 2월에 열리는 월드 모바일 콩그레서에서 발표


  • Blackberry Playbook
RIM 첫번째 Tablet
BlackBerry로 축적한 기술력을 Tablet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현해 낼지와
상대적으로 빈약한 AppStore가 발목을 잡고 있네요...
하지만 디자인 만큼은 최고!!
발매 예상일 : 2011년 2월에 발매한다는 루머



:
Posted by Jay_Kim
이 포스팅은 똥깡의 Memobook.me 와 동시에 발행 된 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나,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클라우드 진영의 최강자들인 SFDC, LinkedIn, Google Apps Engine, Amazon 등등의 서비스 중
몇가지만 간단히 소개해 보려 합니다.

LinkedIn 바로가기
자신의 이력/경력을 클라우드로 관리 하는 서비스 입니다.
한국의 비슷한 서비스로는 나우콤이 운영하는 링크나우 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따로 관리 해 오던 자신의 이력서를 클라우드로 관리하고, 공개 한 이력서로 회사와 컨택도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LinkedIn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다고 합니다.
아쉬운 것은 UTF-8인코딩으로 한글을 사용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으나,
메뉴등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LinkedIn 일본지사에서 일본어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니 일본어는 올해 안에 지원될 것 같습니다. )


Delicious 바로가기
Delicious는 말 그래도 "맛있는" 즐겨찾기(Bookmark) 서비스 입니다.
개인이 사용하는 컴퓨터가 많아지면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자신의 즐겨찾기 페이지를 클라우드로 관리하는 서비스 입니다.
FireFox, Chrome의 Addon도 지원하고 있어, 브라우저 상에서 1-Click으로 쉽게 페이지를 저장/이동 할 수 있습니다.
저장해 둔 Bookmark페이지에 Tag기능도 지원하고 있어 일목요연하게 Bookmakr를 관리할 수 있으며,
공개로 설정 해 놓은 태그에 대해서는 검색 가능합니다.

누군가 북마크로 지정한 사이트라면 나쁜 사이트는 없겠죠?


Google Apps MarketPlace 바로가기
Google Apps MarketPlace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클라우드 시스템의 플렛폼 중 하나입니다
구글의 API를 따라 서비스를 개발하고 가격을 책정해서 공개를 하면
개발자에게 수익이 배분되는 방식입니다 (애플의 App Store같죠?)

하지만 구글의 서버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서버 대여비, 관리에 따른 인건비 등의 비용절감이 가능하고
무료로 iCal등의 동기화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Google Calendar, Gmail등의 여러 서비스를 두루 이용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제공중인 서비스의 Analyze까지!!


Slim3라는 자바 프레임워크가 구글에서 인정한 Google Apps 개발 프레임워크이고,
DB는 구글서버의 BigTable이란 DB를 사용합니다.
2010/10/12 - [Programing/GAE(google app engine)] - [GAE] GAE소개 / 환경설정
작성하다 말았지만 위의 것이 Slim3를 이용한 개발환경 구축입니다;;

개발자도 구글에 돈을 지불해야하는데 지불을 하면 구글이 정해놓은 제약을 풀어주는 스타일입니다.
하루 response수, cron수, thread수, DB데이터 전송량, response대기시간 등등 여러가지 제약이 있어
최적화하기가 좀 귀찮은것도 사실입니다

Google Apps에 대해서는 따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SalesForce(SFDC ; Sales Force Dot Com) 바로가기
SalesForce는 구글과 함께 PaaS를 제공하는 가장 큰 서비스입니다.
Google MarketPlace와 비슷한 서비스이고 제가 속해 있는 회사에서
차기 플렛폼으로 SalesForce를 정해진 것 이외에 개발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잘 모릅니다...ㅠㅠ

밑의 인터넷 기사를 읽어보시면 SFDC가 어떤 회사이고 어떤 서비스인지 느낌이 올겁니다
왜 세일즈포스닷컴인가?
한국 '클라우드'가 뒤처진 이유
클라우드 DB 출시한다
개발자 수익 100% 보장하는 '앱익스체인지'


이상 제가 사용중이고, 사용예정인 서비스 가운데 한국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사이트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계신 클라우드 서비스에는 또 무엇이 있나요?
:
Posted by Jay_Kim
2011. 1. 10. 16:36

Mac AppStore 오픈! IT 이야기2011. 1. 10. 16:36

Apple의 iPhone AppStore의 오픈으로 부터 iPad AppStore, Mac AppStore까지
애플의 전기종을 아우르는 AppStore가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MacAppStore의 오픈은 쌍수를 들고 환영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MacBook, MacBook Pro, MacBook Air, Mac Pro의 라인업의 맥에게 전용 AppStore가 생긴다는 것은
지금까지 윈도우에 밀려있던 맥의 서드파티들의 개발이 활력을 주는 일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구글에서 "맥 무료 소프트웨어" 라고 검색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Mac AppStore에 접속 하는 것으로
유/무료의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맥의 iWork와 iLife의 각종 프로그램들이 낱개로 팔리기도 하고
포토샵은 없지만 SketchBook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이 대체 하고 있습니다

Mac AppStore로 맥 제품 (비MS 환경의 OS)가 많아져 좀 더 다양하고 좀 더 보편적인 컴퓨팅 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
Posted by Jay_Kim
2010. 12. 28. 11:37

클라우드 컴퓨팅?? SaaS?? PaaS?! IT 이야기2010. 12. 28. 11:37

아이폰, 안드로이드의 등장과 함께 사람들은 지금까지 자신이 컴퓨터에서 써 오던 데이터를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서도 사용하길 원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사는 김또야씨는 외근이 잦은 일의 특성상 회사밖에서도
자신의 고객들의 연락처와 업무에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회사의 데스크탑의 데이터를 자신의 맥북, 아이폰에 복사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컴퓨터에 데이터의 추가, 변경을 할때마다
매번 여러 기기의 데이터도 업데이트를 해야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뽐뿌를 견디지 못하고 갤럭시탭까지 질러버렸네요!!
자, 이로서 파일을 복사해야 할 기기가 한개 늘었습니다.

김또야씨는 언제 어디서 어느 기기에서든 필요한 데이터에 엑세스 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이 향상되었지만,
매번 4개의 기기에 최신 데이터를 복사해야 하는게 솔직히 좀 귀찮기도 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한 컴퓨터에 데이터를 넣어두고 그 컴퓨터에 접속해서 데이터에 엑세스 할 순 없을까??
그렇게 된다면 한 곳의 데이터가 갱신 되어도 매번 각 기기들의 데이터를 똑같이 갱신하지 않아도 될텐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입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을 조금만 들여다 보면 알 수 없는 용어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합니다
SaaS라는 단어는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비슷한 단어도 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읽어야 할지, 뭔지 잘 모르겠는 저 단어는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AaaS  Architecture as a Service
 BaaS  Business as a Service
 DaaS  Data as a Service
 EaaS  Ethernet as a Service
 FaaS  Frameworks as a Service
 GaaS  Globalization as a Service
 HaaS  Hardware as a Service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IDaaS  IDentity as a Service
 LaaS  Lending as a Service
 MaaS  Mashups as a Service
 OaaS  Organization as a Service etc.
 PaaS  Platform as a Service
 SaaS  Software as a Service
 TaaS  Technology as a Service
 VaaS  Voice as a Service
 WaaS  Whatever as a Service
 XaaS  Everything as a Service

많기도 합니다. 18가지군요...
하지만 빨간글씨로 된 3가지가 가장 중요한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드웨어의 HaaS, 플랫폼의 PaaS, 소프트웨어의 SaaS....

영어에 자신 있으신 분들은 2001년 SIIA(Software & Information Industry Association)이라는 단체에서 발행한
"Software as a Service: Strategic Backgrounder" 이라는 문서를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SaaS, PaaS 등등의 개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Posted by Jay_Kim
2010. 12. 27. 01:02

Naver의 OpenAPI와 Java샘플 코드 IT 이야기2010. 12. 27. 01:02

네이버 개발자 센터가 2008년에 오픈하여 곧 4년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개발자들의 참여는 생각보다 훨씬 저조해 보입니다.

개설된 프로젝트는 약 4000개 밖에 되지 않고,
네이버가 주관하고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아닌경우, 프로젝트 참여 멤버수는 1명의 프로젝트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를 개설함과 동시에 SVN 서버를 만들어주니 스터디등의 프로젝트로 사용하기에 더 없이 좋아보입니다

그럼 네이버가 제공하는 오픈API를 살펴봅시다
오픈API는 크게 6개의 API로 나뉘어 있습니다


각 API의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개발자 센터 오픈API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위의 API중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가져오는 Java 샘플 코드를 만들어봤습니다

package sample.api.naver;

import java.io.IOException;
import java.io.UnsupportedEncodingException;
import java.util.ArrayList;
import java.util.List;

import javax.xml.parsers.DocumentBuilder;
import javax.xml.parsers.DocumentBuilderFactory;
import javax.xml.parsers.ParserConfigurationException;

import org.w3c.dom.Document;
import org.w3c.dom.Element;
import org.w3c.dom.NodeList;
import org.xml.sax.SAXException;

public class NaverAPI {
    // NaverAPI의 URL주소
    private final static String url = "http://openapi.naver.com/search?key=";
    // 네이버 개발자 센터에서 발급받은 자신의 key
    private final static String key = 발급받은 키;
    //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의 Parameter
    private final static String url2 = "&query=nexearch&target=rank";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NaverAPI.getKeyword();
    }
   
   
    public static void getKeyword() {
       
        try {
            String strURL = url + key + url2;

            // 위의 url로 request를 던지면 xml형식의 결과를 반환한다
            DocumentBuilderFactory builderFactory = DocumentBuilderFactory.newInstance();
            DocumentBuilder builder = builderFactory.newDocumentBuilder();
            Document doc = builder.parse(strURL);
            Element root = doc.getDocumentElement();
            // 취득한 xml형식의 결과에서 실시간 겁색어만 뽑아온다
            NodeList itemList = root.getElementsByTagName("K");
           
            for (int i = 0; i < itemList.getLength(); i++) {
                Element itemElement = (Element) itemList.item(i);
               
                String keyword = itemElement.getFirstChild().getNodeValue();
                System.out.println(keyword);
            }
           
        } catch (UnsupportedEncodingException e) {
            // TODO Auto-generated catch block
            e.printStackTrace();
        } catch (ParserConfigurationException e) {
            // TODO Auto-generated catch block
            e.printStackTrace();
        } catch (SAXException e) {
            // TODO Auto-generated catch block
            e.printStackTrace();
        } catch (IOException e) {
            // TODO Auto-generated catch block
            e.printStackTrace();
        }
    }
       
}

위의 코드를 실행하면 실시간 검색어의 1위부터 10위까지 콘솔에 찍어냅니다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수집할 수 있게됩니다.

참고로 openAPI의 사용제한은 하루 25000번입니다
:
Posted by Jay_Kim
2010. 12. 25. 00:31

챠트로 보는 검색엔진 트랜드 SEO 이야기2010. 12. 25. 00:31

연말이 되면 여러 리서치 기관에서 TOP Search Engine 혹은 Search Engine Market Share 들을 쏟아 내기 시작합니다.

Hitwise 에서 최근 발표한 따닷한 챠트가 있어 살펴보려합니다.

> Top 20 Websites
 - 카테고리 상관없이 방문자 기준 인기사이트 TOP 20 입니다.
   역시 올해 많은 이슈를 일으킨 Facebook이 방문자 점유율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일시적으로  Facebook이 Google의 방문자 수치가 높게 측정된것이 이슈화 되었던 기사가 있었습니다.
   1년만에 완전 역전. Google과 Bing에 러브콜을 계속 거절하며 지속적으로 몸값을 높히고 있는데요.....
   현재 Facebook의 몸값은 410억달러(47조) 정도 측정된다고 하네요. (관련기사 링크)
   러브콜을 거절 당한 Google과 Bing은 미련에 끈을 놓치못하여 Facebook 활동 수치를 검색 알고리즘에 포함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저런 상황을 봤을때....Facebook 이녀석이 대단하긴 한가봅니다.

> Top Search Engine by Volume
 - Search Volume(검색 조회수) 기준에 Top Search Engine 입니다.
   역시 Google을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 검색사업에 대해 Bing과 Yahoo가 합병을 하였습니다.
   Yahoo의 검색 알고리즘을 Bing이 인수한 후, 향후 Yahoo 검색결과는 Bing의 DB를 사용한다는 내용인데요..
   물론 아직은 미국에서만 위 작업이 진행되었지만...Bing DB를 사용하는 Yahoo 검색 조회수가 더 많다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 Top Search Engine by Visit
 - 방문자 기준의 Top Search Engine 입니다.
   역시나....Google이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더이상 설명조차 필요 없을 듯 합니다.
   말이 좋아 경쟁이지...뒤를 따라가려 안간힘을 쓰는  Yahoo와 Bing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


Facebook에 강세는 2011년에도 지속될 듯 합니다.
2010년을 보면 온라인에 밥그릇 싸움이 치열했었던 것 같습니다.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인 Facebook이 이메일을 기반으로 한 소셜사이트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최강 검색엔진이 보기좋게 말아먹은 Google Wave....그리고 Facebook Killer라고 불리는 Google Me에 대한 루머...
Yahoo의 소셜 서비스 강화......Bing의 이미지 및 검색 환경 개선 강화......등등등.....

2011년 온라인 검색시장 및 소셜미디어 시장의 변화가 벌써부터 궁금해 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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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24. 14:30

WI-FI vs 3G 누가 승자가 될까 IT 이야기2010. 12. 24. 14:30


모바일 인터넷이 2010의 최대 화두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WI-FI와 3G 앞으로 어느것이 우리와 더 밀접하게 엮어 질지 생각해봅니다

WI-FI는 무선인터넷으로 지금까지 (RJ45잭 연결로서) 주로 써 오던 유선 인터넷을
더 이상 선과 잭이 필요 없는 무선의 환경으로 만들어 준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WI-FI 전파를 송수신 할 수 있는 단말기기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3G망을 이용한다면 어떨까요?
이미 각 통신사가 세워놓은 기지국이 있고, 그 기지국으로 대한민국의 구석구석까지 (산간지방 일지라도)
통화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데이터 전송속도는 WI-FI에 비해 느린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4G, 5G망이 나오면 그 격차는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사업자의 입장에서
WI-FI 환경 구축과 3G망을 이용하여 무선인터넷 환경을 만드는 것... 어떤것이 이익일까요?
WI-FI 환경을 구축하는 비용이 클지, 3G망으로 이용량이 몰리게 되면서 생길, Bottle Neck현상을 없애는 비용이 많이 들지는
아직 저로서는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만,
WI-FI보다는 3G망의 무선 인터넷이 앞으로 활성화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현재까지의 노트북을 제외한 iPhone, iPad, Android등의 모바일 기기들에 3G망을 이용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일반화 되었지만, 지금부터 발매하는 노트북에도 3G망을 이용할 수 있게끔 나오고 있습니다.
http://tinyurl.com/3a4np2g

게다가 iPhone으로 유명한 apple도 노트북 테두리에 3G안테나를 심는 기술의 특허를 신청한 것도 유명하죠
http://bit.ly/ct43Ns

이렇게 앞으로는 3G망을 무선인터넷의 기본으로, WI-FI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point, point로 환경을 구축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환경구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위와 같은 환경구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각 통신사의 3G데이터 이용료와 기지국 증설 or 데이터 처리 개선, 그리고 완벽한 SIM프리가 지원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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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y_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