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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Live)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

  1. 2011.02.06 Final Fantasy 7을 아시나요?
2011. 2. 6. 23:31

Final Fantasy 7을 아시나요? 사는(Live) 이야기2011. 2. 6. 23:31

1998년 정도로 기억 합니다.
워낙에 겜을 좋아했었기에..큰맘 먹고 플레이스테이션을 지르고 처음 접했던 게임이 Final Fantasy 7 이었습니다.
게임에 스케일, 스토리 그리고 음악에 빠져 아주 재대로 훼인 생활을 했었죠...

47시간 non-stop 플레이를 하기도 했고...
게임 완료시간 단축을 위한 도전 끝에 17시간이라는 기록을 새우기도 했습니다...
이래저래....20번 이상은 플레이 했던 게임인듯 하네요....
2006년도에 기회가 되어 다시 플레이 했었는데....역시 감동은 여전하더군요...

<Soundtrack 1>

처음 게임 시작할때...혹은 게임오버될때 플레이 되었던 음악입니다.
저도 모르게 겜하다 잠들어서..다음날 아침에 눈을 뜨면 이 음악이 플레이되고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SoundTrack 2>

게임 스토리상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 공장(?) 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약간은 미로와 같은 공간을 탐험할때 플레이 되던 음악입니다...
듣기만 해도 어디서 튀 나올지 모르는 몹땜시..
가슴이 조마조마 했던 기억이 ;;;;;

<SoundTrack 3>

주인공 클라우두가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할때 깔렸던 트랙입니다.

<Soundtrack 4>

일반적으로 어딘가에서 도망쳐야 하거나 시간제한이 있는 미션을 진행할때 플레이되던 트랙.....
시간제한이 있어...마음은 급한데...중간에 몹이라도 만난다 하면.....완전 도리도리 입니다.

<Soundtrack 5>

여기서는 한번 환호를 해줘야 합니다. ㅎㅎㅎ
몹과 마주쳐 대전을 할때 나오는 트렉입니다. 이때 파판의 대전방식은 나름 획기적이었습니다.
Summon 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고...3명의 케릭이 번갈아 가며 공격하는 방식이었죠.
에리얼 인가요...
꽃집 아가씨를 개인적으로 싫어했는데...게임 스토리상 꼭 그 케릭을 포함하여 게임을 진행해야 할 때가 있었습니다.
평소에 플레이 하지 않던 케릭이라..공격력이나 체력에서 많이 약했던 친구인데...ㅎㅎ 항상 죽었던 기억이 나네요.
2분 50초에 돌려보시면..대전 승리 음악이 나옵니다. >.<

이 밖에도 주옥과 같은 트랙이 많으나....포스트가 너무 길어지는 관계상...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조만간 시간을 내어 다시한번 이어 올리도록 하죠.
파판7 영문판을 다시 다운받고 싶은데....쉽지가 않네요...
구입을 하려해도 영문판은 가격이 ㅎㄷㄷ 이구요...포스팅을 하다보니 오늘따라 파판7이 그립습니다 ^^ !!

위의 모든 트랙은 http://www.youtube.com/user/cuterodent 에서 빌려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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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