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7

« 2025/7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11. 1. 10. 16:36

Mac AppStore 오픈! IT 이야기2011. 1. 10. 16:36

Apple의 iPhone AppStore의 오픈으로 부터 iPad AppStore, Mac AppStore까지
애플의 전기종을 아우르는 AppStore가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MacAppStore의 오픈은 쌍수를 들고 환영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MacBook, MacBook Pro, MacBook Air, Mac Pro의 라인업의 맥에게 전용 AppStore가 생긴다는 것은
지금까지 윈도우에 밀려있던 맥의 서드파티들의 개발이 활력을 주는 일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구글에서 "맥 무료 소프트웨어" 라고 검색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Mac AppStore에 접속 하는 것으로
유/무료의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맥의 iWork와 iLife의 각종 프로그램들이 낱개로 팔리기도 하고
포토샵은 없지만 SketchBook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이 대체 하고 있습니다

Mac AppStore로 맥 제품 (비MS 환경의 OS)가 많아져 좀 더 다양하고 좀 더 보편적인 컴퓨팅 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
Posted by Jay_Kim
2010. 12. 28. 11:37

클라우드 컴퓨팅?? SaaS?? PaaS?! IT 이야기2010. 12. 28. 11:37

아이폰, 안드로이드의 등장과 함께 사람들은 지금까지 자신이 컴퓨터에서 써 오던 데이터를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서도 사용하길 원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사는 김또야씨는 외근이 잦은 일의 특성상 회사밖에서도
자신의 고객들의 연락처와 업무에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회사의 데스크탑의 데이터를 자신의 맥북, 아이폰에 복사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컴퓨터에 데이터의 추가, 변경을 할때마다
매번 여러 기기의 데이터도 업데이트를 해야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뽐뿌를 견디지 못하고 갤럭시탭까지 질러버렸네요!!
자, 이로서 파일을 복사해야 할 기기가 한개 늘었습니다.

김또야씨는 언제 어디서 어느 기기에서든 필요한 데이터에 엑세스 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이 향상되었지만,
매번 4개의 기기에 최신 데이터를 복사해야 하는게 솔직히 좀 귀찮기도 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한 컴퓨터에 데이터를 넣어두고 그 컴퓨터에 접속해서 데이터에 엑세스 할 순 없을까??
그렇게 된다면 한 곳의 데이터가 갱신 되어도 매번 각 기기들의 데이터를 똑같이 갱신하지 않아도 될텐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입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을 조금만 들여다 보면 알 수 없는 용어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합니다
SaaS라는 단어는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비슷한 단어도 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읽어야 할지, 뭔지 잘 모르겠는 저 단어는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AaaS  Architecture as a Service
 BaaS  Business as a Service
 DaaS  Data as a Service
 EaaS  Ethernet as a Service
 FaaS  Frameworks as a Service
 GaaS  Globalization as a Service
 HaaS  Hardware as a Service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IDaaS  IDentity as a Service
 LaaS  Lending as a Service
 MaaS  Mashups as a Service
 OaaS  Organization as a Service etc.
 PaaS  Platform as a Service
 SaaS  Software as a Service
 TaaS  Technology as a Service
 VaaS  Voice as a Service
 WaaS  Whatever as a Service
 XaaS  Everything as a Service

많기도 합니다. 18가지군요...
하지만 빨간글씨로 된 3가지가 가장 중요한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드웨어의 HaaS, 플랫폼의 PaaS, 소프트웨어의 SaaS....

영어에 자신 있으신 분들은 2001년 SIIA(Software & Information Industry Association)이라는 단체에서 발행한
"Software as a Service: Strategic Backgrounder" 이라는 문서를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SaaS, PaaS 등등의 개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Posted by Jay_Kim
2010. 12. 27. 01:02

Naver의 OpenAPI와 Java샘플 코드 IT 이야기2010. 12. 27. 01:02

네이버 개발자 센터가 2008년에 오픈하여 곧 4년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개발자들의 참여는 생각보다 훨씬 저조해 보입니다.

개설된 프로젝트는 약 4000개 밖에 되지 않고,
네이버가 주관하고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아닌경우, 프로젝트 참여 멤버수는 1명의 프로젝트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를 개설함과 동시에 SVN 서버를 만들어주니 스터디등의 프로젝트로 사용하기에 더 없이 좋아보입니다

그럼 네이버가 제공하는 오픈API를 살펴봅시다
오픈API는 크게 6개의 API로 나뉘어 있습니다


각 API의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개발자 센터 오픈API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위의 API중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가져오는 Java 샘플 코드를 만들어봤습니다

package sample.api.naver;

import java.io.IOException;
import java.io.UnsupportedEncodingException;
import java.util.ArrayList;
import java.util.List;

import javax.xml.parsers.DocumentBuilder;
import javax.xml.parsers.DocumentBuilderFactory;
import javax.xml.parsers.ParserConfigurationException;

import org.w3c.dom.Document;
import org.w3c.dom.Element;
import org.w3c.dom.NodeList;
import org.xml.sax.SAXException;

public class NaverAPI {
    // NaverAPI의 URL주소
    private final static String url = "http://openapi.naver.com/search?key=";
    // 네이버 개발자 센터에서 발급받은 자신의 key
    private final static String key = 발급받은 키;
    //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의 Parameter
    private final static String url2 = "&query=nexearch&target=rank";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NaverAPI.getKeyword();
    }
   
   
    public static void getKeyword() {
       
        try {
            String strURL = url + key + url2;

            // 위의 url로 request를 던지면 xml형식의 결과를 반환한다
            DocumentBuilderFactory builderFactory = DocumentBuilderFactory.newInstance();
            DocumentBuilder builder = builderFactory.newDocumentBuilder();
            Document doc = builder.parse(strURL);
            Element root = doc.getDocumentElement();
            // 취득한 xml형식의 결과에서 실시간 겁색어만 뽑아온다
            NodeList itemList = root.getElementsByTagName("K");
           
            for (int i = 0; i < itemList.getLength(); i++) {
                Element itemElement = (Element) itemList.item(i);
               
                String keyword = itemElement.getFirstChild().getNodeValue();
                System.out.println(keyword);
            }
           
        } catch (UnsupportedEncodingException e) {
            // TODO Auto-generated catch block
            e.printStackTrace();
        } catch (ParserConfigurationException e) {
            // TODO Auto-generated catch block
            e.printStackTrace();
        } catch (SAXException e) {
            // TODO Auto-generated catch block
            e.printStackTrace();
        } catch (IOException e) {
            // TODO Auto-generated catch block
            e.printStackTrace();
        }
    }
       
}

위의 코드를 실행하면 실시간 검색어의 1위부터 10위까지 콘솔에 찍어냅니다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수집할 수 있게됩니다.

참고로 openAPI의 사용제한은 하루 25000번입니다
:
Posted by Jay_Kim
2010. 12. 25. 00:31

챠트로 보는 검색엔진 트랜드 SEO 이야기2010. 12. 25. 00:31

연말이 되면 여러 리서치 기관에서 TOP Search Engine 혹은 Search Engine Market Share 들을 쏟아 내기 시작합니다.

Hitwise 에서 최근 발표한 따닷한 챠트가 있어 살펴보려합니다.

> Top 20 Websites
 - 카테고리 상관없이 방문자 기준 인기사이트 TOP 20 입니다.
   역시 올해 많은 이슈를 일으킨 Facebook이 방문자 점유율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일시적으로  Facebook이 Google의 방문자 수치가 높게 측정된것이 이슈화 되었던 기사가 있었습니다.
   1년만에 완전 역전. Google과 Bing에 러브콜을 계속 거절하며 지속적으로 몸값을 높히고 있는데요.....
   현재 Facebook의 몸값은 410억달러(47조) 정도 측정된다고 하네요. (관련기사 링크)
   러브콜을 거절 당한 Google과 Bing은 미련에 끈을 놓치못하여 Facebook 활동 수치를 검색 알고리즘에 포함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저런 상황을 봤을때....Facebook 이녀석이 대단하긴 한가봅니다.

> Top Search Engine by Volume
 - Search Volume(검색 조회수) 기준에 Top Search Engine 입니다.
   역시 Google을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 검색사업에 대해 Bing과 Yahoo가 합병을 하였습니다.
   Yahoo의 검색 알고리즘을 Bing이 인수한 후, 향후 Yahoo 검색결과는 Bing의 DB를 사용한다는 내용인데요..
   물론 아직은 미국에서만 위 작업이 진행되었지만...Bing DB를 사용하는 Yahoo 검색 조회수가 더 많다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 Top Search Engine by Visit
 - 방문자 기준의 Top Search Engine 입니다.
   역시나....Google이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더이상 설명조차 필요 없을 듯 합니다.
   말이 좋아 경쟁이지...뒤를 따라가려 안간힘을 쓰는  Yahoo와 Bing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


Facebook에 강세는 2011년에도 지속될 듯 합니다.
2010년을 보면 온라인에 밥그릇 싸움이 치열했었던 것 같습니다.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인 Facebook이 이메일을 기반으로 한 소셜사이트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최강 검색엔진이 보기좋게 말아먹은 Google Wave....그리고 Facebook Killer라고 불리는 Google Me에 대한 루머...
Yahoo의 소셜 서비스 강화......Bing의 이미지 및 검색 환경 개선 강화......등등등.....

2011년 온라인 검색시장 및 소셜미디어 시장의 변화가 벌써부터 궁금해 지기 시작합니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24. 14:30

WI-FI vs 3G 누가 승자가 될까 IT 이야기2010. 12. 24. 14:30


모바일 인터넷이 2010의 최대 화두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WI-FI와 3G 앞으로 어느것이 우리와 더 밀접하게 엮어 질지 생각해봅니다

WI-FI는 무선인터넷으로 지금까지 (RJ45잭 연결로서) 주로 써 오던 유선 인터넷을
더 이상 선과 잭이 필요 없는 무선의 환경으로 만들어 준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WI-FI 전파를 송수신 할 수 있는 단말기기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3G망을 이용한다면 어떨까요?
이미 각 통신사가 세워놓은 기지국이 있고, 그 기지국으로 대한민국의 구석구석까지 (산간지방 일지라도)
통화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데이터 전송속도는 WI-FI에 비해 느린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4G, 5G망이 나오면 그 격차는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사업자의 입장에서
WI-FI 환경 구축과 3G망을 이용하여 무선인터넷 환경을 만드는 것... 어떤것이 이익일까요?
WI-FI 환경을 구축하는 비용이 클지, 3G망으로 이용량이 몰리게 되면서 생길, Bottle Neck현상을 없애는 비용이 많이 들지는
아직 저로서는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만,
WI-FI보다는 3G망의 무선 인터넷이 앞으로 활성화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현재까지의 노트북을 제외한 iPhone, iPad, Android등의 모바일 기기들에 3G망을 이용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일반화 되었지만, 지금부터 발매하는 노트북에도 3G망을 이용할 수 있게끔 나오고 있습니다.
http://tinyurl.com/3a4np2g

게다가 iPhone으로 유명한 apple도 노트북 테두리에 3G안테나를 심는 기술의 특허를 신청한 것도 유명하죠
http://bit.ly/ct43Ns

이렇게 앞으로는 3G망을 무선인터넷의 기본으로, WI-FI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point, point로 환경을 구축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환경구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위와 같은 환경구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각 통신사의 3G데이터 이용료와 기지국 증설 or 데이터 처리 개선, 그리고 완벽한 SIM프리가 지원되어야 할 것입니다.
:
Posted by Jay_Kim